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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성당 평전 外
성당 평전 성당 평전(최의영·우광호 지음, 시공사)=이탈리아 로마에서 공부한 가톨릭 신부와 가톨릭 언론인이 다섯 개 도시, 피렌체·나폴리·베네치아·바리·밀라노의 유명 성당들을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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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 김범수 '백일 천하'…최고부자 다시 이재용에 내줬다
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. [중앙포토] 한때 한국인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던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이 타이틀을 석 달 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다시 내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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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“렉키로나주 비판, 너무 무책임해”
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은 1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"셀트리온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"고 말했다. [유튜브 캡처]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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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트리온, 美 국방부에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…최대 7000억대
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지난해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치료제와 신속진단키트 개발에 2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언급하고 있다. [사진 셀트리온] 미국 군사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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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8조 바이오 신화 일궜다, 마지막 약속 지키고 떠난 서정진
시가총액 48조원의 대형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을 직접 일궈낸 서정진 회장이 은퇴했다.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항체치료제를 개발 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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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종로 출마설’ 황교안, 종로 지역구 정세균과 함께 빈소 찾아
지난 19일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한국에서 가장 투자하고 싶었던 분야는 정유 사업이었고, 이에 실패하자 제철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. 신 회장은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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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때 되면" 말한지 2년…서정진, 셀트리온 경영 일선 전격 복귀
셀트리온 창업자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. 셀트리온그룹은 3일 "각 사별 이사회를 열고 서 명예회장을 2년 임기로 셀트리온홀딩스를 비롯해 셀트리온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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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·유럽·아시아 돌며 직접 영업…셀트리온 3사 합병 넉달 내 마무리”
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“2030년까지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 신약 매출 비중을 각각 60%, 40%로 맞춰 다국적 제약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” 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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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"2030년까지 신약 매출 40%로"
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29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사진 셀트리온 “2030년까지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 신약 매출 비중을 각각 60%, 40%로 맞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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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목표주가 40% 하향” JP모건에, 셀트리온 “짜맞추기 보고서”
국내 바이오기업의 대표 주자인 셀트리온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본사. [뉴스1]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과 국내 바이오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격렬하게 치고받았다. JP모건은 셀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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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바이오 잇단 수주에 공장부지 확보전…송도가 좁다
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. [중앙포토] 의약품 위탁개발생산(CDMO) 전문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(삼성바이오)가 올해 들어 5000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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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범수 5조 이재용 2조 날릴때…되레 주식재산 늘어난 기업인
김범수 카카오 창업자(맨왼쪽),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(왼쪽 둘째), 방준혁 넷마블 의장(왼쪽 셋째),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. [중앙포토]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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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‘증여세 132억 환급 소송’ 최종 패소
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. 뉴스1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이미 납부한 증여세 132억원을 돌려달라며 세무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최종 패소했다. 대법원 2부(주심 민유